오십견 frozen shouder, adhesive capsulitis
흔히 어깨에 생기는 관절질환으로 어깨관절 염증으로 인해 운동범위가 제한되어 수동적, 능동적으로 정상적인 범위로 움직일 수 없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 많이 생기는 질환이라 오십견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20대부터 다양하게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원인 흔히 특발성으로 나타나나, 이차적으로 하나의 문제가 아닌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데 예로, 외상, 목디스크, 수술 후 관절낭 섬유화, 당뇨, 갑상선 질환 등 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로 과도한 어깨의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로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증상 어깨 관절 부위에 둔통이 서서히 시작되어 점점 심해지면서 나중에는 통증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온다. 관절의 운동제한은 거의 모든 방향으로 나타나고, 팔을 들어..